스팀달러 전망과 시세 총정리

 

SNS 커뮤니티 스팀잇 블록체인

스팀달러(S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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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상화폐이야기를 다루는 여조입니다.

오늘은 SNS 컨텐츠 플랫폼 블록체인인 스팀달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의 커뮤니티 플랫폼인 코박토큰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코박토큰 전망과 시세 앱테크까지 총정리

 

 

 

 

스팀달러란 무엇인가요?

스팀달러는 SNS 커뮤니티 플랫폼인 스팀잇(STEEMIT)에서 사용하는 가상화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티스토리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차이점은 앞의 두개의 수익은 광고 노출로 인한 수익이 크지만, 스팀잇은 글을 작성하고, 타인이 그 글을 보팅(좋아요)을 하게 되면 작성자가 스팀달러와, 스팀, 트론으로 보상받게 됩니다. 보상받은 글은 작성 후 일주일뒤에 페이아웃되며 거래소로 전송하여 가상화폐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스팀과 스팀달러 그리고 스팀파워

스팀잇 생태계는 2개의 가상화폐 존재합니다. 스팀과 스팀달러인데, 스팀은 스팀블록체인의 기본 화폐를 뜻합니다. 스팀달러는 스팀이 환율이 크게 변동하더라도 사용자가 실제로 받게 될 보상이 영향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스팀파워는 스테이킹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스팀을 파워업(스테이킹)하게 되면 보팅할 수 있는 화폐 단위가 커지며, 스팀잇 생태계에서 영향력이 커지게 됩니다. 타인에게 많은 보팅을 할 수 있으니 당연한거죠. 

 

 

 

 

 

 

 

스팀달러 전망

중국계 블록체인인 트론이 2020년 스팀잇을 인수했습니다. 비트토렌트에 이어서 스팀잇까지 인수하며 트론 생태계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하락으로 한동안 침체된 스팀을 그나마 살려준 격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트론이 인수하면서부터 스팀잇에서 보상 또한 일부의 트론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트론의 CEO인 저스틴 선은 스팀잇 생태계에서 한국 커뮤니티가 얼마나 힘이 큰지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팀잇이 커가는데 한국 커뮤니티의 힘이 굉장했으니까요.

 

 

 

 

 

스팀달러의 시세 상승과 함께 스팀잇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지만, 사실 한국커뮤니티는 해결해야할 숙제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스팀파워가 높은(고래) 유저들이 신규 유저들에게 의무적 보팅 이벤트를 하면서까지 유저 유입에 힘쓰고 서로 상생하며 똘똘 뭉치는 따뜻한 커뮤니티를 유지했습니다. 양질의 글들이 많고,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들이 이루어지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돋보였죠.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신규 진입 장벽은 쉬우나 함께 커뮤니티에서 성장하기는 어렵습니다. 딱히 양질의 글이라고 해서 보팅이 잘이루어지지 않고, 현재 한국 커뮤니티 생태계를 유지하는 건 올드 유저인 고인물들입니다. 실제로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보시면 대부분의 글들이 올드유저입니다. 아이디 옆에 숫자가 스팀잇에서 얼마나 오래 활동했는지 알수있는 숫자입니다.

 

 

 

 

 

스팀달러 최근 시세

시총이 낮다보니 가격 변동폭이 큰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달러는 성상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30일 현재 9000원대 초반을 유지중입니다. 호황기에 20달러 근처까지 갔던 스팀달러다보니 비트 상승세만 받쳐준다면 올해 전고점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스팀달러 시세는 스팀과 하이브가 함께 움직이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스팀달러 투자자라면 함께 비교하며 분석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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