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메타버스 가상화폐
디센트럴랜드(MANA)
안녕하세요! 가상화폐 이야기를 다루는 여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코인은 요즘 떠오르기 시작하는 메타버스 중에서도 부동산과 관련된 NFT코인인 디센트럴랜드(MANA)입니다. 일전에 소개한 NFT(non-fungible tokens) 코인 중 하나인 칠리즈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디센트럴랜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디센트럴랜드란 무엇인가요?
디센트럴랜드는 현재 유망한 산업인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메타버스 테마에 해당됩니다. 그 중 가상현실 부동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디센트럴랜드 플랫폼에서 가상 부동산을 매매하는데 코인이 사용됩니다.
랜드 1개당 평균 가격이 2019년에는 780달러였으나 2020년엔 894달러, 현재 2021년은 2700달러로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거래가 적어서 그런게 아니냐는 의문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현재 전체 거래횟수가 5만번 이상입니다. 총거래액이 무려 3000만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늘어나겠죠.
단순히 땅을 사고 파는 딱딱한 플랫폼이 아니라, 현재 유명한 메타버스 게임인 로블록스나 블록체인 메타버스인 샌드박스와 같이 사용자가 만들어낸 랜드를 직접 돌아다니며 탐험할 수 있음은 물론, NFT 상품을 사고 팔고, 디센트럴랜드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디센트럴랜드 내 카지노에서 실제로 매니저를 채용하기도 했습니다. 현실에서 바텐더로 일하던 사람이 디센트럴랜드에서 일정 관리, 실적 관리 등 현실에서 카지노 매니저가 감독하는 일을 그대로 하는 거죠. 업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 기록됩니다.
디센트럴랜드 전망은?
디센트럴랜드는 올해 3월 그레이스케일의 포트폴리오에 편입되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은 세계최대의 가상자산 전문 운용회사로 미래 성장성을 예측하는 그레이스케일의 포트폴리오를 많은 투자자들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전망이 적어도 어둡지는 않다는 거죠. 같은 메타버스 테마인 샌드박스는 그레이스케일에 속하지 않은 점에서 디센트럴랜드와 차이점을 나타냅니다. 물론 샌드박스가 디센트럴랜드보다 향후 전망이 어둡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 편입과 함께 이제 눈 뜨기 시작한 메타버스 + NFT 는 밝은 전망에 기대를 걸어줍니다.
디센트럴랜드 최근 시세는?
4월 중순 비트코인 하락장에서 반등이 시작된 시점부터 함께 시세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비트 기준 최고가는 1980원으로 4월 29일 현재 약 1600원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트가 약반등하였지만 다시 떨어지며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므로 디센트럴랜드를 포함한 알트코인들은 자연스럽게 비트 방향을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투자에 접근해야하며, 메타버스와 NFT에 집중하는 투자자에겐 꽤나 괜찮은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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