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올해의 연예인 선정

 

방탄소년단 bts 

올해의 연예인(Entertainer of the Year) 선정

 

오늘의 bts 소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잡지인 타임에서 올해의 연예인으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습니다!

 

타임은 "방탄소년단은 음악 차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그룹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되었다"며 현재 모든 장르의 기록을 깨면서 팝스타들 가운데 정점에 올라와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방탄소년단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방탄소년단 주식인 빅히트 상장 소식부터

방탄소년단와 관련된 브랜드들은 모두 품절사태가 일어났죠.

 

 

 

특히 제 생각엔

다이너마이트 뮤비에서 나왔던 뷔 구찌 의상이 이슈가 되면서

뷔 구찌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던 것 같아요.

 

 

 

 

좀 더 친숙한 브랜드로는

방탄 휠라를 빼놓을 수 없죠.

 

 

 

마지막 연말에도 방탄소년단은 한 건을 해내었습니다.

 

앞서, 8일에는 미국의 유력 음악 매체 컨시퀀스오브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뽑은 ‘올해의 밴드’에 이름을 올렸기도 했었죠!

 

 

 

올해의 활약에 이어 방탄소년단은 향후 활동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낸 모습이었는데요.

 

먼저

 

슈가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져 놀랄 때가 있지만, 나는 스스로 '우리가 아니라면 누가 이런 일을 하겠는가'라고 묻곤 한다. 라고 했으며

 

제이홉은 타임에 "평소 사람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고, 그런 생각이 우리의 진정성과 조화를 이루면서 지금의 모습을 끌어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그래미다!!

 

방탄소년단 주식 빅히트 상장부터 뷔 구찌 방탄 휠라를 비롯한 세계 브랜드와의 계약, 빌보드차트1위, 타임지 올해의 연예인 선정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bts는 이 기세에 힘입어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다가오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에서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으며 시상식은 내년 1월 31일 열리게 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자랑스런 bts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