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스냅북으로 합격하기
구글애드센스 등록이 예전만큼 쉽지가 않아서 애드고시라는 단어가 생길정도로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구글광고등록을 위한 필수인 애드센스 통과비법으로 요즘 스냅북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도 스냅북으로 편하게 승인받았답니다. 정확히 어떤 기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여러 합격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면서 나름의 스냅북 운영기준을 정해보았어요. 이를 공유해드릴께요!
한 가지 주제에 올인하자.
우선 스냅북을 가입합니다. 그리고 가입공개 폴더로 신규 폴더를 만듭니다. 주제는 1가지로 하는 게 좋습니다. 위에 제 아이디의 폴더는 합격 후 추가 생성한 화면입니다. 한가지 주제를 정했다면 그 주제를 다루는 스냅북이라는 컨셉을 노출해주어야 합니다. 때문에 프로필 사진 뿐만 아니라 설명과 포스팅 모두 한가지 주제로만 노출합니다.하루에 5개 정도만 타 블로거의 글을 스냅하시면 됩니다. 만약 IT 쪽으로 한다면 썸네일 또한 IT에 알맞는 썸네일을 지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카카오의 브런치 플랫폼 활용하기
구글에서 지정한 정확한 기준은 아니지만 다수의 합격자들의 후기에는 포스팅 텍스트가 1000자 이상이거나 영상과 사진 보다는 텍스트에 중점을 둔 정보성 포스팅에 높은 점수를 준다고 합니다. 신빙성있는 내용이므로 꼭 1000자가 아니라도 정보에 충실한 포스팅느낌이 드는 컨텐츠 위주로 스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1000자를 확인하고 스냅한 건 아닙니다. 블로그 포스팅은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포스트, 다음블로그 등 다양하지만 저는 다음카카오의 브런치를 추천드립니다.이유는 단 하나. 다른 플랫폼보다 확실히 정보에 중점을 둔 유용한 컨텐츠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방대한 정보성글을 자랑하는 브런치 플랫폼(Brunch)
최소 65~70개의 포스팅을 스냅하자.
저는 70개를 등록하고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몇일이면 빠르게 등록할 수 있으니 부담이 없습니다.
방문자수는 중요하지 않다.
다수의 합격자분들이 얘기하는 것중에 방문객 수를 늘려서 유입인원이 높아야한다고 했는데 저는 하루에 1~5번 가량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방문객수<컨셉 이 빠른 승인의 지름길인 듯 합니다.
승인은 빠르면 3일, 늦으면 7일정도 소요됩니다. 저의 경우엔 유튜브로 1차 승인 후 2차로 스냅북을 승인받은거라 위의 화면처럼 메일이 옵니다. 애드센스를 처음 승인받는 경우는 흑인아저씨의 캐릭터가 승인 소식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스냅북으로 먼저 승인받은 후 티스토리로 URL 채널 연결하셔서 광고 삽입하면 완료!
스냅북 또한 위 하면처럼 광고가 삽입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아는 선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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