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조의 가상화폐 이야기
쎄타토큰과 쎄타퓨엘
안녕하세요! 가상화폐 이야기를 다루는 여조입니다. 오늘은 NFT 코인의 1인자인 쎄타토큰과 형제인 쎄타퓨엘까지 함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인 디카르고 전망과 시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쎄타토큰과 쎄타퓨엘은 어떤 코인인가요?
쎄타토큰은 블록체인 기반 비디오 전송 네트워크 입니다. 스트리밍 대역폭 공유를 통해서 유저들에게 수익 창출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여자들은 pc, 스마트폰의 남는 대역 폭을 남에게 공유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빠른 속도로 영상 데이터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공유 기록들이 블록체인에 남겨지기 때문에 토큰으로 보상을 제공해줍니다.
쎄타퓨엘(TFUEL)은 쎄타(THETA) 블록체인 운영에 사용되는 토큰을 의미합니다. 쎄타퓨엘은 스마트컨트랙트 소액결제 및 비디오 세그먼트 소액결제를 위한 ‘가스’ 역할을 하게 되며, 사용이 완료된 토큰은 즉시 소각됩니다. 쎄타퓨엘은 쎄타토큰 보유자들에게 1:5 비율로 배분되었습니다. 태생이 갖기 때문에 가격 차이는 나지만 시세 상승과 하락의 흐름은 비슷하게 가져갑니다.
NFT 코인 1인자
쎄타토큰은 NFT 코인 랭킹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NFT(non-fungible tokens)이란 토큰 1개의 가격이 정해져있는 일반 가상화폐와는 다르게 토큰 1개당 가치를 다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위조가 불가능한 큰 장점이 있습니다. 쎄타토큰 이외에도 칠리즈와 엔진코인, 플로우 등이 국내 코인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쎄타토큰과 쎄타퓨엘 최근 시세
NFT 코인들의 급상승 장이 끝나고 한동안 모든 NFT 코인들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쎄타토큰과 쎄타퓨엘은 그래도 조정장에서도 유일하게 상승장을 보여주곤 했는데, 4월에 예정되었던 메인넷3.0이 6월로 연기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4월 16일 칠리즈와 함께 NFT 코인의 부활을 예고했으나 4월17일 다시 두 코인 모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쎄타토큰과 쎄타퓨엘 전망
쎄타토큰과 쎄타퓨엘의 가장 큰 호재는 아무래도 쎄타 메인넷 3.0 출시입니다. 4월에 예정이었으나 6월로 연기되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6월까지 이제 74일 남았으므로 장기투자를 생각하신다면 미리 진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워낙 개발이슈가 많고 언론플레이도 뛰어나기 때문에 장기투자로는 괜찮은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드맵만 봐도 디테일합니다. 2분기 메인넷 3.0 출시와 레저 / Trezor용 공식 쎄타 앱 출시 예정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조정중이라고 해도 NFT 코인의 대장코인으로 근본입니다. 단기투자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쎄타는 알게 모르게 천천히 어느새 올라가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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